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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기부전 치료법 - 확실한 치료제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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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요법은 간편하기는 하나 극히 선택된 일부 발기부전 환자를 제외하고는
성기능 장애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상태다.
대개 먹는 약는 정신적인 치료제, 호르몬 치료제, 생리적 기능보조게로 대변된다.
먼저 고환기능 저하(성선 기능 저하증)등의 호르몬성 발기부전일 경우 남성호르몬제인 '테스토스테론'을 복용하게 된다. 하지만 발기부전 환자중 남성호르몬이 원인인 경우는 거의 드물려 잘못 복용할 경우 오히려 여성형 유방과 같은 여성화, 체중증가, 고환크기의 감소,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 암을
악화시키는 등의 부작용만 겪게 된다. 심하면 여성호르몬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여 여성형 유방등 여성화 현상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심리적 원인인 경우엔 항우울제인 '트라조돈' 등이 복용되고, 약한 기질적 발기부전일 경우엔 확실한 약효가 인정된 것은 아니지만 '요함빈', '트라조돈', '날트렉손', '홍삼' 등이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 약품들은 부작용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시에는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이중 특히 최음제인 '요힘빈'은 오래 전부터 성기능 치료제로 많이들 사용돼 오고 있는데 부작용으로
오심, 구토, 불안감, 고혈압,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생명까지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협심증 치료제로 쓰이는 니트로 글리세린이 한때 혈관 확장제라는 점에 착안, 연고로 만들어져 발기부전 치료에 이용돼 오기도 했다. 하지만 당자사는 물론이고 섹스 파트너의 체내에 흡수돼 심한 두통을 유발하는 바람에 더이상 사용을 금한 상태다. 또 발모제로 쓰이는 '미독시딜'도 혈관 확장 효과 때문에 발기부전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하나 그 효과는 아직 미지수다.
최근에 미국 화이자라는 제약회사에서 개발하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심의 과정을 통과한 "바이아그라"라는 발기부전 치료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음경이 발기 될 때는 음경해면체의 평활근이 팽창되는데 이때 아산화질소라는 특수 분자물질이 부족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여 아산화질소의 농도를 올려주므로서 발기력을 나타낼 수 있다는데 근거르 두고 개발되었다.
그러나 "바이라그라"의 사용할시에는 계속적인 성적자극과 성적 집중력이 있어야 효과를 나타낼 수 있고 두통.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질적 장애가 심한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어서 크게 기대할 것은 못될 것으로 생각된다. 아주 경미한 발기부전 환자이거나 심인성 발기부전 환자의 치료정도에 머루를 것으로 필자는 예측하고 있다.
그 외에 특수한 것으로 "뮤즈"라는 요도에 직접 넣어서 음경해면체에 흡수 시키도록 함으로써 발기를
유도하는 약물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미국에서 이것이 개발 되었을 때도 굉장한 반응이 있었으나 실제 사용하게 되면서부터 크고 작은 부작용 때문에 지금은 별로 인기가 없다. 즉, 젓가락처럼 가늘게 생긴 튜브를 요도에 끼워 넣어 이를 통하여 프로스타그라딘이라는 약물을 집어넣는 방법인데 통증도 극히 심하고, 자칫 연약한 점막을 상하여 염증도 일으킬 뿐 아니라 발기 효과 또한 미미한 것이어서 현재는 아주 인기가 없는 상품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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