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김수로왕의 설화 중에는 그의 유달리 큰 남근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백성들이 낙동강 건널 때마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본 왕이 자신의 남근을 강 언덕에 걸쳐 다리로 이용하게 했다는 내용이다. 더 재미있는 것은 이 다리를 아무도 남근이라고 눈치 채지 못 했다는 점이다. 다리가 남근일 거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한 한 백성은 다리바닥에 곰방대를 털어 왕의 남근에 검은 점을 남겼다는 이야기다.

선사시대부터 남근은 풍요와 다산의 상징으로 여겨지면서 왕이나 절대 권력자의 남근에 대한 믿지 못할 이야기로 왕을 더욱 신성한 존재로 부각시켰다. 김수로왕의 설화 역시 같은 맥락으로, 왕의 거대한 남근은 힘과 권력의 상징인 동시에 국가의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이러한 사상은 현대사회에서도 크게 바뀌지 않았다. 다산이나 권력의 상징은 아니지만 남자의 자존심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남근의 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소한 남성들은 그 콤플렉스를 이기지 못하고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는데, 의술의 힘을 빌리면 이런 콤플렉스는 해결할 수 있다.

최근 음경확대술, 성기확대술은 라이펜 필러술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남성수술병원인 한호비뇨기과(www.onclinic.co.kr) 서장기 원장은 “음경확대술은 대체진피이식술, 미세지방이식술, 자가진피이식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자가진피나 대체진피이식은 충분히 커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미세지방이식은 흡수가 빠르고 재질감이 물러 권하지 않고 있다. 반면 라이펜 음경확대술은 확대효과가 확실하고 재질감이 좋으며 오래가는 장점이 있어 최근에는 보다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라이펜 음경확대술을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펜 필러 주입법은 주사기를 통해 음경에 특수약물을 주입하는 것으로, 이식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부작용도 없다. 10분의 시술시간에 비해 효과는 10년 이상 지속된다는 것이 라이펜 주입법의 가장 큰 장점이다. 수술 후 바로 퇴원할 수 있고 일상생활도 무리가 없어 직장인들의 시술과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또한 한번 주입 후 10년 내에 크기가 줄어들 시 무료로 재주입을 해주는 책임보증제도가 있어 신뢰도가 높다.

간편하고 효과 좋은 라이펜 필러 주입법을 전문적으로 시술하고 있는 한호비뇨기과는 라이펜 주입술의 ‘10년 보장’ 서비스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개원 후 단 한 차례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의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환자들에게 안전한 시술과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10년 보장’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