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호주의 온라인 사이트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평균 성기 길이는 9.66cm로 세계 국가 가운데 11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도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생각보다 많은 남성들이 크기 고민에 빠져 있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흔히 의학적인 견해로는 음경 길이가 평상시 4㎝, 발기 시 8㎝ 이상이면 성관계를 맺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평균보다도 작은 음경은 당사자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줄 뿐만 아니라, 성적인 자신감을 위축시킬 수 있어 실질적으로는 부부관계에까지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뇨기과의 문을 두드리는 남성도 늘고 있으며, 절개 확대술 및 라이펜 필러 주입법, 진피지방 이식술 등 삽입물질을 이용한 음경확대술 역시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다.

예전에는 자신의 진피지방을 이식하는 진피지방 이식술이 보편적으로 행해지는 음경확대술이었다. 특히 진피지방이식술은 길이와 둘레가 저절로 동시에 커지기 때문에 따로 길이 연장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남성들의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진피를 뗀 자리에 흉이 남는다는 단점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종 대체 물질을 사용해 상용화된 진피를 이식하는 방법이 권장되기도 한다. 이 방법은 수술이 비교적 간편하고 자기 몸에서 조직을 떼어내 이식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극복했지만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진피지방이식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평가다. 발기 시 앞뒤가 비는 단절현상이 생기며, 지속기간도 충분치 못하다는 것.

그럼 어떤 음경확대술을 선택해야 할까? 한호비뇨기과 서장기 원장은 “남성확대 수술은 그 신체 부위의 특성상 명확한 정보보다는 증명되지 않는 잘못된 상식을 갖고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며 “상태나 모양 등 자신의 신체 조건에 맞는 시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관건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수술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라이펜 필러를 이용한 확대법이 높은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라이펜은 자가콜라겐을 형성하는 살아있는 이식물질로, 안전하고 부작용 걱정이 없는 약물로 알려져 있다. 이 약물을 주사로 주입해 음경과 귀두를 확대하는 라이펜 필러 주입법은 기존 음경확대술의 단점을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효과와 만족도 또한 뛰어나 최근 많은 남성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라이펜 음경귀두확대술의 장점은 시술 시간이 10분 정도면 끝날 정도로 간편하며, 10년 정도 확대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이다. 10년 후에도 전량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추가 주입해도 계속해서 확대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미 다른 시술을 받았으나 모양이나 크기에 불만족인 사람들도 추가적으로 재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또한 시술 모양 또한 자연스러우며, 진피지방을 넣은 정도의 적당한 강도를 유지하는데다가 시술에 따른 부작용도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콤플렉스의 극복은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고 노력할 때 가능하다. 왜소한 남성으로 자신도 모르는 새 자신감을 잃어버렸다면 시술이 간편하고 부작용이 적은 남성확대술, 라이펜 음경귀두확대술로 강한 남성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추천한다.

한편 한호비뇨기과에서는 라이펜 주입후 10년 안에 크기가 줄어들 시 무료로 재주입을 해주는 평생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신뢰도가 높은 병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