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수술을 왜 이제 했는지.... 젠작 할걸이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조루증상이 상당히 있던 사람이거든요.
결혼전 어쩌다 만나는 여자들에게서는 조루다라고 들은 적이 없고 뭐 몇번 만나면
헤어지고 하니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거든요. 저혼자 좋으면 좋고 사정을 하면 그만 이었죠...
근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결혼을 하니 달라지더라구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생각하고 다르게 사정이 되버리니 문제가 되드라구요.
처음에야 아내가 말을 안해서 몰랐는데 아이도 낳고 서로에대해 거부감없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내가 만족을 하지 못한다는것을 알았답니다.
여러가지로 서로 노력을 해봤지만 조루란것이 쉽게 해결이 되지가 않고 결국에는 수술을 생각하게 하드라구요.
여기저기 글들이나 정보 매스컴 같은데서 보면 수술을 하면 좋지 않다 이렇게 떠드는데 처음에는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그러다가 한호 원장님 만나고 조루수술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후 생각이 달라져 수술을 했답니다. 처음 수술하고 약간의 고생은 있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수술을 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술 하나로 우리 부부 사이가 더 좋아지고 성생활에 또다른 맛을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