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이름을 밝히지 않아서 누군지 모르시겠지만
저는 원장님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자상한 얼굴로 얼마나 친절하게 해주셨던지 정말 원장님의 인간미로
인해서 아직도 원장님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저는 원래 성기의 길이가 짧은 편은 아니었지만 굵기가 굵지 않아서
어릴 때 부터 많은 놀림을 받아왔던 터라 정말 컴플렉스의 한 부분으로
떡~ 하니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어릴적 친구들이랑 목욕탕에 가면 항상 니꺼는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꼭 쭈쭈바 처럼 생겼다~ 이런말을 들을 때 마다 화가 머리 끝
까지 올라 오지만 항상 참고 살아왔었죠... 그리고 나서 시간이 흘러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결혼날짜도 잡았는데 생각해 보니까 제
물건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수술하기는 그렇고 다른 방법이 뭐 있나
찾아 보니까 필러로 음경확대 하는게 있어서 예전에 홈페이지에 상담을
남기고 온라인 예약도 잡고 그래서 병원에 찾아가서 원장님과 상담이
있은 후에 확신을 가지고 온필러로 하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음경확대를 하고 나서 6주 후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 무사히 첫날을 잘 보내고 지금의 와이프랑 열심히 부지런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 한지도 7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7개월 동안 부부싸움을 안했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죠..... 저희 부부도
종종 싸우지만 그래도 한 이불 속에서 지내야 하는 사람이니 서로
또 등을 두드려 주면서 재미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원장님 정말로 감사
하구요 언제나 병원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