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남자로서 예전에 미치고 환장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조루라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을 만났기 때문에
성생활에 있어서 정말 암흑의 시대가 도래했던 것이죠.
와이프의 만족을 채워주지 못하고 저는 저대로 민망하고
서로 쳐다보면 저는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싶은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제 마눌이 워낙 착해서 괜찮다고 말할 때
마다 용기를 얻었지만 이게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한호비뇨기과를 찾게 되었고 조루수술을 받았는데 그
이후에 처음에는 그래도 조금 좋아졌지만 계속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25분 정도는 거뜬하게 할 수
있지만 마눌도 힘들어 하고 저도 힘들고 해서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을 모르고 살았다는게 참
억울하기도 합니다. 워낙 제가 곰 같은 스타일이라 좀 미련한
편이라서 수술 하기까지의 시간이 좀 걸렸죠...
그냥 상담 받고 빨리 수술 받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담에는 여기 한호에서 음경확대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같이 하면 좋았을 텐데 그 놈의 성격 때문에~
지금은 마눌도 상당히 좋아하고 만족하고 있는데 음경확대를
통해서 더 만족을 주고 싶은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음경확대 하면 당연히 좋겠지요....!!! 음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