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확대를 받았습니다.
확대하기로 마음 먹은 후부터는 지금까지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 것 같네요...
확대한지 3개월 좀 넘었는데 다른 후기 글들을 읽어봐도 여러 가지 불안감 때문에
질문이 많이 올라오는데....전 믿고 기다렸습니다.
결국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주더라구요...
기다림의 결과입니다.
크기 대만족하구요..........
조루까지 같이 했는데 역시 만족하구요..........
이제야 좀 남자다워진 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ㅋ
아직 시험을 해본 건 아니지만 빨리 기회를 만들어야 할 거 같습니다..
제가 확대를 하게 된 계기가 참........전 평소에 제가 그렇게 작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는데
목욕탕을 가도 별로 신경도 안 썼었구요...관계를 갖는데 허공에 삽질? 한다는 애기 있죠...
그거였거든요...상대를 잘못 만났다고 할 수도 있긴한데,,,거기서부터 생각해서 결국
지금까지 온겁니다..어찌보면 별것도 아닌 일로 계기가 만들어졌네요..
그래도 결과 좋구,,,,큰 것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탕에서 친구들이 절 보고서 기절 초풍을 하더군요...
그기분이란...정말 뿌듯하더군요!
서원장님과 온필러를 알게 되서 정말 잘 됐던 것 같아요...
비뇨기과가 많긴 하지만 다 잘하는 것은 아니잖아요...카페에서도 많은 신뢰가 갔었구,,원장님과 상담할 때도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판단도 섰구요..
전 운이 좋은 놈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