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느끼셨겠지만 조루 때문에 삶이 싫어졌었던 경상도 사나이입니다ㅎ
이노무 조루 때문에 여자친구 둘이나 떠나보내고...
여자들.. 남자의 크기...거북이나 토끼냐.. 겉으로는 아무 내색 안 하지만
엄청 따집니다.. 다행히 저는 크기는 만족하나 토끼가 되어놔서리....
어느날 친구가 조루에는 복분자가 좋다고 하길래 한달 내내 복분자 차만 먹었었던
일도 있었습니다..켁..
암튼 결국은 조루수술을 해서 치료가 되었습니다...
제가 어느정도였느냐....하면..
삽입 하기 요이 땅.. 하면 바로 ko패였습니다...
이러니 어느 여자가 좋아하겠으면 저 또한 관계 맺기가 두려웠습니다..
물론 지금은 몇십분을 할 만큼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예전만 생각하면
저절로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병원에 가니 의외로 조루 걸린 남자들이 많던데 빨리 수술하세요..
괜히 질질 끌어봤자 언젠간 하게 될걸요?ㅎㅎ
자..그럼 조루수술 해서 성공하신 분들은 축하드리고
지금 조루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 분들께는 빨리 수술해서
완치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화이팅 하고 가겠습니다~ㅎㅎ
화이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