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신내에 살고 있는 35살에 노총각입니다.
그동안 일 때문에 여자 만날 시간도 없어서 지금까지
여자 한번 제대로 만나보지를 못했는데 이제는 장가를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끔 선도 보고 여자 만날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음경도 작고 조루도 있어서 이거부터 해결을 해야되겠다 싶어서
한호비뇨기과를 찾아갔습니다. 원장님의 첫인상이 너무 좋았고 차분하고 자세하게
상담을 해주시는 원장님을 보며 원장님이면 잘 해주겠다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그렇게 상담을 받고 그 다음날 온필러 음경확대와 조루수술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와이프와 자식을 생각하게 된다면 필러로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필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눈에 띄면 왠지 창피할 거 같아서요..
우선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왜 이제서야 했는지 부터 후회가 들 정도였습니다.
좀 더 일찍했더라면 남자다운 자심감이 넘쳐흘렀을 텐데..
친구들과 그런델가도(?)왜소음경과 조루 때문에 가기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는 제 자신을 보면
제가봐도 헛웃음이 나오네요.
조루같은 경우에도 예전에는 1~2분 정도 였으나 지금은 20~30분은 훌쩍 넘깁니다.
지금은 애인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런(?)여자들은 좀 싫어하더군요..
빨리 애인을 만들어야겠죠?
여러분들도 음경과 조루가 있으시면 빨리 해결책을 찾아서 행동으로 옮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먼저 수술한 선배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요.
그럼 이렇게 수술 잘 되게 해주신 서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용기를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