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에서 쓰이는 치료제에 대한 궁금증인데요...

비아그라를 비롯한 각종 치료제들이 그 효과가 먹을 때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인가요.. 아니면 말 그대로 치료 효과가 있어서 지속적인

효과가 나타다는 것인가요..?

각종 부작용이 있다는데 장기간 계속 복용할 수는 없지 않나요..?

'치료'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 사람마다 약간 틀린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완치되는 것으로만 생각 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대부분 별로 병을 앓아보지 않은 분들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등은 발병하면 평생가는 병입니다. 혈압강하제나, 혈당조절제를 치료약이라 부르며 그런 병을 않는 환자분들은 병원에서 치료 받는다고 말합니다. 불행히도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발기부전도 발병하면 잘 낫지 않는 병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치료약의 효과도 일시적입니다. 그들의 부작용은 아직도 조사중입니다만 거의가 역시 일시적입니다. 장기적인 부작용 가능성은 미지수 입니다. 일시적 부작용이 전혀 없고 20년 가까이 사용되어 왔으나 문제가 없는 주사제 요법도 있습니다. 궁금증이 풀리셨는지요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다시 질문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