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가끔 자위행위를 오랜 기간 안하면 젤 처럼 알갱이 같은 것이 정액과 함께 나왔었습니다.
몇 일 자주 하면 다시 없어지구요....
문제는 이런 알갱이가 나올 때는 정액이 나오는 관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 부분인 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마치 좁은 관에 굵은 물건을 밀어서 빼내듯이 그 관에 뜨끔뜨끔한 통증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런 통증도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인지요?
특히 요즘은 발기도 잘 안되고 해서 전엔 2-3일에 한 번씩 하던 자위도 거의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는데 자주 안해서 그런지 알갱이도 전보다 더 많고 사정시 그런 느낌도 더합니다.
이게 뭐 아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는 건 아니지만...
사정시 느끼는 그런 쾌감을 아주 반감시켜 없앨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수준인가요?

사정을 자주 하지 않으면 정액이 뭉쳐서 말씀하신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통증도 유발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런 증상이 없습니다. 전립선염이 의심 됩니다. 가까운 병원으로 가셔서 전립선 검사를 해 보시는 것이 좋은 것으로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