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8살의 젊은 청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 어렸을 적 부터 목욕탕을 가지 못했습니다.
어렸을적에 덩치가 있고 그래서 인지 성기가 유난히 아니 아주많이 작은 편입니다.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도 덩치가 있어서 인지 남들같이 성기가 성장을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알아보니 이 증상도 병의 일종이라고 하더군요 용기내어 글올리지만 많이 창피하고 그러네요. 대학교를 거치고 성인이 되어서도 어렸을적 크기와 크게 다를것 없습니다. 심한 말로 번데기 만 합니다. 성기가 발기한 상태에서도 굴기도 그렇고 길이도 그렇고 아주 작습니다.발기한상태가 5cm가 될까 말까 ...ㅜㅜ 평상시에는 살에 눌려서 인지 보이지도 않을 정도 입니다. 예전에 성기에컴플렉스가 있어서 살도 30KG이나 뺀적이 있지만 여전합니다. 워낙 답답하고 남들 가는 찜질방 한번 못가는 저의 심정은 미칠것 같습니다. 직장 동료나 간부들이 싸우나 한번 가자면 벼라별 핑계를 되고 안갑니다. 현재 제 성기의 크기가 아마도 일상적일 때는 5살 된 아이의 크기와 같다고 할까요 미칠 정도 입니다. 수술로 가능 하다면 이제는 치료를 하고 싶습니다. 부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호비뇨기과 서장기 원장입니다.

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 이런 상황을 효과적으로 타개 할 수 있을지는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하겠습니다. 시간을 내서 병원을 방문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