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자기만족이 아니라 실제 성생활에서 도움이 되기 위해 확대를 합니다.

음경이 커지기 위해 음경확대를 하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으나 음경확대를 하는 당사자의 속마음은 다 같지 않습니다.
20여 년전 까지 주로 자가진피를 이용해 음경확대를 하던 시절에는 사우나나 목욕탕에서 남에게 보이기 창피해 음경확대를 하는 것이 주목적 이었습니다
그래서 키가 작아도 훌륭한 인물이 많듯이 음경이 작아도 일만 잘하면 되지 그런 확대를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서 의사는 확대를 하지 말도록 설득하는 것이 옳은 태도라고 믿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성생활에서 발기, 조루, 음경크기는 같은 정도의 중요성을 갖습니다.
발기와 조루의 의미는 설명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음경 크기는 성생활에서 중요한 요소가 아닌 듯 알려져 왔습니다.
발기 시 길이가 8cm만 되면 된다하고 굵기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실제로는 음경크기는 성생활의 질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발기가 안 되면 시작을 못하고 조루가 있으면 하다말고 크기가 작으면 다해도 안한 것과 같습니다.

작았던 사람이 굵어져서 성생활을 해 보면 원래 성생활을 같이 해 왔고 삽입해도 별 반응이 없던 여성이 삽입 시 꽉 잡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상호간에 느낌도 좋아집니다.

음경의 굵기와 길이가 다 중요합니다.
음경의 굵기는 대개 원하는 정도로 맞춰 드릴 수 있으나 안타깝게도 길이는 늘여 드리기 어렵습니다.

자기 살을 떼지 않고 대체 물질을 사용하는 방법들이 개발되어 자기진피 이식의 문제점 들이 개선되는 듯 했으나 수술 후 장기간의 통증도 여전하고 수술의 결과는 진피지방 이식술보다 현저히 못합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확대효과가 충분치 못한 경우가 많고 단절현상(발기 시 앞뒤가 비는 현상)이 있으며 지속기간도 충분치 못합니다.
(경우에 따라 자기 살도 흡수됩니다.)
특히 보통보다 많이 굵게 하기를 원할 경우 다시 수술하기는 어렵고 보충을 할 방법이 없습니다.

Filler 주입법은 수술하지 않고 주사로 주입하여 음경을 확대하는 효율적인 확대법입니다. 사용하는 약물은 부작용이 없는 약물로 10년 이상 거의 반영구적으로 지속효과가 기대됩니다.
그 후에도 전량 흡수되는 것이 아니므로 일부만 추가 주입하여도 계속 확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수술법으로 이미 시술을 받았으나 모양이나 크기가 만족스럽지 못한 분의 경우에도 쉽게 추가 시술을 할 수 있습니다.
귀두 바로 뒤부터 뿌리가지 꽉 채울 수 있습니다.
Filler 주입법은 지방주입술과 달리 음경이 물렁물렁 하지않고 진피지방을 넣은 정도의 적당한 강도를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