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 미혼인 청년입니다.
상담을 드리는 것은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2002년 가을정도로 기억됩니다.
자위행위시에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갑자기 사정을 하게되어
음경 윗부분(귀두 바로 아래)을 손으로 잡고 꾸욱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음경안에서 뭔가 뚜-둑 하는 듯한 느낌이 들더니
음경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전체적으로 부풀어 오르더니 가라앉지가 않는 겁니다.
다음날 자구 일어나도 부풀어 오른 상태였으며, 그 후 조금씩 부풀어 오른것이 가라 앉았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가라앉은 상태라고 해도 이전에 비해서는 음경이 아주 약간은 발기된 상태로 지속이 되며, 이뇨시에도 잔뇨감이 많이 남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거의 1달정도는 발기가 전혀 불가능한 상태로 지속되었으며, 성욕또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포르노를 봐도 성욕이나 발기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후 3달정도 후 애인을 만나서 성관계를 가질때까지 발기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성관계를 가지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발기력이 되살아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발기시에도 음경안에 먼가 뻐근한 느낌, 먼가가 막혀있는 느낌이 들고, 발기시 음경의 경도도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발기지속시간도 현저히 줄어들어 만족할 만한 성관계를 가지기가 힘드네요.
이전에는 완전 발기시 위쪽으로 휘는 모양이였으나, 지금은 완전 발기가 아닌 중간정도에는 음경이 아래로 휘는 모양이 됩니다.
발기시에도 이전처럼 완전히 발기된 느낌이 아니라 한 30%는 발기가 안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음경내의 혈관이나 조직에 문제가 발생한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어떤 수술이나 치료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발기부전-음경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