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아버님 께서 전립선 관련 질환으로 마음이 무거우십니다.
(5년 넘게 한 대학병원에서 psa 수치를 계속 측정해 오고 계신 상태입니다.)

현재, 조직 검사 까지 했는데, 암으로 확정은 아니되,
병원에서는 그냥 수술을 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크게 심각한 상태는 아니신듯..)

수술을 그냥 하면 되기는 하는데,
술후 합병증으로 '요실금' 같은 증상이 마음에 걸리시는듯 한데, (현재 68세)
아버님 정도의 상태에서 이러한 합병증이 발생될 빈도가 어느정도 될런지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호비뇨기과 서장기 원장입니다.

그 문제는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신 분이 가장 잘 압니다.

수술방법도 많고 수술의 정도도 다릅니다.

제가 답변 드리기에는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