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인으로 올해 41세가 되는 남자입니다.
그런데 저의 고민이 있는 데, 누구에게 상담하기도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잠을 자면 발기가 수면을 취한 후 30분도 안되서 발기가 되는
데, 너무나 오랬동안 지속적으로 발기상태로 잠을 이룹니다.
보통 5-6 시간 동안 한번도 죽지않고 계속 발기가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을 본 후에야 시들곤 합니다.
이런 현상이 저의 몸에 일어나기 시작한 것은 1년 전부터입니다.
문제는 제가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항상 졸리다는 데 있습니다.
정상적인 섹스를 하지도 않았는 데 항상 피곤하고 늘지쳐 있습니
다.
제발 수면뒤에 발기가 안되서 정상적으로 낯에 졸리지 않았으면 합
니다.남들은 저를 이상하게 보겠지만 저는 이게 고민입니다.
해결하는 방법이 없나요?

남다른 일이지만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수면 발기는 대개 잠이 얕게들었을때, 꿈꾸는 수면기에
일어납니다.

선생님의 경우 밤에는 잠이 얕게들고 낮에는 피곤한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결책으로 두가지를 권할만 합니다.

첫째. 낮에 육체적으로 많이 피곤할정도로 활동을 하시라는
것과,

둘째로, 잠들기 전에 충분히 오랬동안 sex를 하고 사정을하여
성적으로도 피곤하게 하시라는 겁니다.

병적인경우를 생각해 본다면 뇌하수체 종양 등으로 성선자극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 오셔서 호르몬 검사를 받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