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여자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
결혼한지 1년정도 됐는데.. 신랑이 자주 다른방에서 컴퓨터를 한다는 핑개로
자위를 하는것입니다
차마 말은 못하구 출근하고 나면 컴퓨터 켜서 확인해보면 다운받아놓은게 있거든요
신랑은 아마두 제가 모르고 있다구 생각할꺼에요 바보 내가더 컴퓨터 박사인데..
원래남자들 자위하는거 정상인가요
이거 안하면 병이 되는지.. 휴..
하고싶을때마다 저랑하면 되는데. 왜 이상한 야동을 보면서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이해해야 하는겁니까 아님 하지말라고 말을 해야하는건지...
답답한 저에 맘좀 해결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한호비뇨기과 서장기 원장입니다.

좀 딱합니다만 현실입니다. 여자 분들도 감추는게 있겠지요.

사람들의 마음이 방송이 된다면 끔찍하겠지요?

사람이 제정신으로 사는 듯하지만 호르몬 수치가 조금씩만

변해도 정신이 왔다 갔다 합니다.

생리 때 상태가 악화되는 여자 분들이 많지요.

뇌에서 뭐가 조금만 부족해도 우울증이 됩니다.

남자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그런 행동들을 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종이 틀립니다. 개가 고양이를 이해 할 수 없지요.

정말로 모르는척 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요.

때가 되면 안하든지 못하든지 하겠지요.

보통은 새댁이라도 신랑이 원하는 만큼 들어 주기는 힘듭니다.

미안하니까 그런 짓을 하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좋게 생각 하시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