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청년인데요
예전부터 자위를 할때마다
뭐라 표현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오른쪽 아랫배가 시리다고 해야되나
하튼 그런 통증(아픈거와는 종류가 다른)이 오거든요
그 시림이 사정을 빨리 하게 유도하는거 같아요
남자들의 오르가즘이란게 그걸 말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그 자극이 오는 시간이 좀 짧다는겁니다
혼자 동영상을 보면서 쉬지않고 자위하면
한 5분도 안되서 그런 자극이 오거든요
그래서 좀 안하고 있다가 다시 하면
몇번 피스톤 하면 바로 또 그 자극이 와요
여자친구가 대신 해줄때는
그거보다 더 오래 못갈때가 많구요
아무래도 이게 남자들의 절정일때 느낌인가요

근데 예전에 어디서 본 정보로는
남자가 사정하지 않고 버티는것은
소변이 마려울때 참는 그런 느낌과 같다고 본거 같은데
전 그런게 아니거든요.. 그 자극이 오면
정말 사정을 안할수가 없거든요..
그 시릿함이 순간 팍 심해져서 싸버린다 하죠
사정이 되버립니다...

오른쪽 아랫배라 무슨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제가 장기쪽의 문제라고 생각되어지는 이유는
자위를 정말 거의 한달이 되게 오랫동안 안하고있다가
오랜만에 하면 그 통증이 덜하다는거예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오래가는 거 같기도 하고
자주하면 더 빨리 통증이 오고요
과잉된 신경연결때문에 그런건가요... 왜그런거죠...

안녕하세요. 한호비뇨기과 서장기 원장입니다.

좀 남다른 경우인 듯 합니다.

남다른 무엇이 있겠지만 자세한 검사를 해도 알아내기 힘든 문제로 생각됩니다.

심한 통증의 종류가 아니라면 문제될 것은 없겠지요.

지금 문제는 사정 조절이 안도는 조루로 생각됩니다.

조루는 꼭 해결해야 하고 노력하면 해결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