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인터넷 검색을 하던 도중에 글을 남겨봄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일 전에 음경 그러닌깐 귀두와 만나는 볼록한 부분쪽에 염증 같은게 생겼습니다.
볼록한것이 만지면 약간 아프 더라구요. 하루가 지나니 그 부분이 더울 부어 오르고 조금더 아파서 바로 근처 비뇨기과에 찾아 갔는데.. 3일간 약과 주사를 맞았는데 더울 부풀어 오르고 만지면 아프던게 스치기만 해도 아픈지경까지 왔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포경수술후 사용됫던 실의 찌꺼지가 원인일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고름을 짜내고 재발 할경우 수술을 받아 찌꺼기를 깨끗이 없애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오늘 고름을 짜내고 의사선생님이 한 5분간 꽉 쥐어 짜라고 말씀하신후 나가셨습니다.
5분후 간호사의 안내를 받아 주사를 맞고 병원을 나와 화장실을 가보니 짜냈던 부위가 금방 다시 부풀어 올라서 다시 병원에 들어가서 문의를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피가 차서 그렇다고 사정없이 꼭 쥐어짜라고 말했는데 잘 안짜서 그런거라고 말씀하시면서 본인이 다시 짜라고말씀 하시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더이상 짤수 없을 만큼 짰는데.. 조치를 취해 주실생각은 안하시고 본인이 잘 짜라를 말을 하시니.. 답답해서요..
집에와서 부푼 부분을 최대한 다시 짰지만 금방 또다시 부어올랐습니다.
귀두와 만나는 부분(음경 위쪽)1cm 도 안되는 부분이었는데 3일동안 치료를 받았는 대도 지금은 엄청나게 부어올라서 음경 아래쪽까지 둥그런 튜브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입니다.
짜낼때 상태로봐서는 아래쪽은 액체(피가 차면서)에 부푼거 같고 윗쪽(처음 상처를 발견한곳)은 무엇인가 잡히는 것이 있었습니다.
성관계는 한번도 한적이 없으며 나이는 22살이고 포경수술은 초3(10살)때 했습니다.
음경에 고름이 생겨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만지면 아프며 하루하루 더 크게 부풀어 오른다는 거 말고는 소변 중에 따가움이 있다거나 발기가 안된다거나 이런 생리적인 현상에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대학교가 외진곳에 있어 평일에 큰병원을 찾기에 불편합니다.
근처 다른 병원을 갈까 생각 중인데.. 좋은 방법인지..
그리고 직접 진찰하시지는 못했지만 제가쓴 글을 보시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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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에 염증 같은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