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학생인데요...
한 1년 전부터 오른쪽 고환쪽이
피부 감각이... 꼭 마취한것 마냥 감각이 덜해요
심하게 꼬집으면 느낌이 나긴하는데...
다른쪽보다 감각이 무뎌요;;

그래서 다른 비뇨기과에 간 적이 있는데...
고환쪽을 만져보시더니 아프냐고 하던데
별달리 아프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소변검사를 했긴했는데
염증은 없다고 하면서;;

그래서 그냥 지냈는데..

아직도 그 부위가 마취한듯한 느낌이 들고.
최근엔 이따금씩 기분나쁘게 아프기도 하구요;;

왜 이런가요?

혹시 전립선문제라던가 고환염이라던가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한호비뇨기과 서장기 원장입니다.

보기드문 일이고 진단이 어려운 일입니다.

전립선이나 고환의 문제는 아닙니다.

병원에서 자세한 검사를 해야 밝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