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 남자인데요 자위 행위시에는 사정이 쉽게 되는데
여친과 잠자리에서는 사정이 쉽게 안되요
그동안 두명의 여친과 잠자리를 했는데 구강성교를 20분해줘도 절정에 오지 않았고
삽입후 운동시에도 좋다는 느낌보다 그냥 아 들어갔구나. 절정에 쉽게 오지 않아서 지치고
손만잡고 키스만 해도 발기는 잘되는데 지치고 나면 가끔 성행위중에 자세 변경하려고 뺐을때 죽기도 해요
지금 여친은 저와 첫잠자리라서 (선천적으로 오르가즘을 잘느끼는 여성인지 모르겠는데)
매번 중간 이상으로 만족하는데 저는 그냥 그래서 이제 귀찮아지기까지해요
하룻밤 자고 헤어지는걸 정신적으로 싫어해서 처음본사람 혹은 어느정도 알고 지내는 사람과 왠만하면 자리를 피하고
같은 침대위에 눕더라도 억누르고 억눌러서 원나잇은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다양한 사람과 잠자리를 하진 않았지만.
여친과 잘안되니 호기심에 유흥업소에서 테크닉이 좋은여성에게 서비스를 받아볼까 하는생각도 있었지만.
사랑하지 않는사람과 섹스라는것에 아직까지 동의하기 싫어서 억누르고 있네요.하지만 멀지않아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를것같아서...
답답해요. 어떻게 하면 사정할 수 있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