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새벽에 일어나면 발기가 항시 되어 있고 가끔 자위할때도 문제가되질 않는데 와이프하고 섹스를 할때면 발기가 되질 않습니다.
와이프를 보면 성욕이 나질 않습니다. 저의 정신적,육체적 문제가 있는건가요? 지금 더 고민하는 것은 결혼하지 3년이 지났고 첫째 아이가 3살입니다. 둘째를 원하는데 배란기때 할라고 하면 더 신경이 쓰여서 인지 발기가 더 않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새벽에는 항시 발기가 지속되어 새벽에 일어나서 행위를 할려하면 다시 발기가 안됩니다.
생각해보면 아이를 가져야한다는 강박관념이...강합니다. 그래서 발기가 잘 안되고 배란기가 겹치면 더욱 안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 보고 싶은 질문은 우선 아기를 가져야하늗데 약물로 발기를 도와서 수정이 되어도 아기에게 문제가 없는건가요? 아니면 꾸준한 치료로 발기 부전을 극복할수 있는건가요?

1. 약물을 사용하여 발기된 경우에도 아기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2. 꾸준한 치료로 낫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의사들도 정확히는 예후를 알지 못합니다만 100명에 한두명만 좋아지는것으로 보입니다.
3. 평상시 발기가 되고 삽입까지 가능해도 섹스도중 발기가 죽는 증상이 발기부전의 초기 증상입니다. 발기는 여러가지 복잡한 요인이 얽혀있으므로 진단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겪는 경우 치료로 빨리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경우에도 치료를 받아야 빨리 회복됩니다. 발기부전이 발병한 경우 치료목표는 우선 성생활을 할 수 있게 해드리고 더 나빠지는것을 막아 드리는 것입니다. 예약후 방문하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