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 후반입니다.
유튭보고 신뢰가 가는 분이라 생각되서 힘들게 검색하여 상담드립니다.
20~30대때는 심인성 + 민감성으로 넣기도 전에 사정을 할정도 심한 조루였다가
지금은 칙칙이로 어느정도 관계를 하기도 합니다.
조루 고민으로 유튭 보다보니 알게된 사실이
제가 미포경에 약간 함몰음경이며
흥분시, 귀두를 덮었던 표피가 발기되면서 귀두 뒤로 넘어가
표피(주름진) 부분의 민감도가 극도로 예민해 집니다.
(흥분시 표피를 살짝 꼬집는 것만으로도 사정감이 심함, 음경, 귀두는 덜 민감한듯)
그래서 칙칙이를 주름진 표피에 뿌리면
확실히 사정감이 둔감해짐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포경수술이 저 여분의 주름진 표피를 일부 잘라내는 걸로 아는데
그 표피 제거(=신경제거?)로 민감도가 줄어드는지 궁금합니다.
무식한 생각으로 음경이 아닌 주름진 표피에 민감도가 크기에 그 피부를 자르면
당연히 신경도 잘린피부만큼 제거될거로 생각되서 문의 드려봅니다.
포경으로 안되면 저 표피 신경제거술을 따로 받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외에 저에게 맞는 다른 대안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비용 또한 궁금합니다. (포경, 조루수술, 대안비용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