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나이 33세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포경수술을 받았는데. 그때 껍데기(?)를 너무 많이 짤라버려

그때부터 발기시 완전히 피부가 바짝잡아당겨지며 현재 제길이가 굉장히 짧습니다.

굵기만굵고 일명 짜고났다는...그렇다고 굵기도 엄청굵은것도 아닙니다. 그냥 길이가 짧다 보니 굵어 보이는것일수도...아무튼 현재상태도 발기가 되면 피부가 완전히 바짝 잡아당겨져 있습니다.

아직그병원이 영업중이라면 불을 질러버리고 싶은데 10년이 지나서야 깨달았다는.ㅡ.ㅡ;;;

아무튼 대충 글들을 검색해보니 길이에 대해선 별로 권장도 안하시고 효과도 별로라고 하시는데...

저는 10cm길이가 안됩니다.

약간의 지루성또한있기때문에 신경수술을 받을필요도 없을거 같은데...

길이를 길게하고픈 저같은 사람은 어떤 수술을 권하시는지요?

그리고 비용도...이왕하는거...서울가서할려고하는데 비싸도 소중한물건이라.ㅡ.ㅡ;;;

아무튼 저같은 경우에 권하는 시술과 비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수술시간과 몇회에대해서도...서울함가기 멉니다...5시간걸려요...그럼 수고하세요

참, 젤크라는거 효과가 있을가요?

저같은경우 보형물삽입도 효과가 있겠습니까?

안녕하세요. 한호비뇨기과 서장기 원장입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그런 수술을 한 당사자는 자기가 무엇을 잘못 했는지도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일을 겪는 사람이 50%가 넘습니다.

앞으로라도 누구든지 전문의를 찾아 포경수술 받기를 권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무엇인가를 한다면 피부를 길이 방향으로 늘이는 성형술을 시도해 볼수 있습니다.

둘레 방향으로는 줄어들므로 피부가 넉넉할때 가능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병원을 방문해 주십시오.

보고 의논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