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고환 주변에 땀이 찬다고 할까요?
뭔가 땀도차고 찝찝하고
소변을 누면 색깔도 좀 진하고
거품도 많구요.
이걸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뒷처리가 이상합니다.
꺠끗이 털고 뒷마무리 했는데 한두방울씩 세어 나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약간 욱신거리는 느낌도 드는듯하구요.
그리고 고환을 만졌을때 핏줄같은거 없이
딱 동그란모양만 만져져야하나요?
하아~병원을 가보긴 해야겠는데...
병원비는 어느정도 되나요?
초음파검사같은것도 하나요?
4만원정도 들고가면 될런지 궁금합니다.
제 걱정거리를 시원하게 해결해주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호비뇨기과 서장기 원장입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생기는 현상입니다.

물을 적게 먹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 소변이 짙어지고 거품이 일게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증상들 때문에 병원을 찾을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