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호비뇨기과 서장기 원장 입니다.
그렇게 답변한 것이 맞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소대부분도 예민하지만
사정조절에 어려움을 주는 것은 귀두의 등부분(배부신경의 중심부분)입니다.
그래서 소대가 예민하다고 하는 경우에도 배부신경을 차단하면 충분합니다.
소대 피부를 절개하여 피부신경을 차단하면 일시적입니다.
그러나 지금 질문주신분은 배부신경 차단후 소대부분이 가장 예민해진 경우이고
소대부분으로 가는 배부신경이 남아 있거나 살아났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수술을 한다면 소대부위를 절개하는 것이 아니라 소대로 가는
배부신경 차단을 시도해 볼 것입니다.
아울러 소대부위를 절개 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가 넉넉하다면 절제(잘라냄)하는 것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아예 예민한 부위를 없애는 것이지요.
각각의 비용은 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질문 주시면
상세하게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02-525-704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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