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수술한지 거의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 다른 비뇨기과에서 2차례 수술할때는 녹는실을 사용하지 않고,
병원에 가서 실밥을 뽑았었습니다. 그때는 봉합부위가 튀어나오거나
몽우리가 생기지 않았던 것 같는데, 차이점 혹은 장단점이 있는지요...?


# 어릴적 포경에서부터 원장님께 수술받은것까지 하면 4차례 수술인건데,
수술할때마다 피부가 약간씩 단축되면 크기나 민감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요?
그렇다면 피부를 조금씩 늘리는 방법이 있는지요?


# 튀어 나와있는 부분이나 몽우리 등이
시간이 지나면 고르게 되고, 평탄해진다고 답변주셨는데...

혹시 시간이 얼마정도 지나면 봉합부분이 평탄해지고,
몽우리(아직도 오른쪽 봉합부위 아래쪽에 잡혀짐)가 없어질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호비뇨기과 서장기 원장 입니다.

녹는실이 녹는 과정에서 약간은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약간의 시간문제일 뿐 길게 봐도 6-7 개월이면 평탄해 질 것입니다.

피부를 잘라내지 않는 한 일시적으로 조직이 수축했다가 다시 늘어집니다.
여러번 한다고 짧아지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