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겨울에 한달간치료받았습니다. 만성전립선염 초기 판정받았습니다.
증세가 많이 좋아졌는데 요즘에 다시 약간의 증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소변보고나면 조금 속옷에 묻고 한번씩 소변하고난뒤에 하얀액이 흐릅니다. 심한 회음부 통증은 없고요 저번 병원에 갈때 증상이 90이었으면 지금은 한 30정도 입니다.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요 그리고 또 항생제를 먹어야하는지요 아니면 그냥 생활해도 될런지요? 그때 의사분 말씀은 염증이 조금있어도 별 문제는 없다고 하시던데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호비뇨기과 서장기 원장입니다.

만성 전립선염은 완치가 어렵습니다.
병이있어도 배우자나 2세에 약영향이 없습니댜.
약간 불편한 것이 증상의 전부입니다.
증상이 심할 때만 단기간 치료하고 무시하고 사는 것이 최선입니다.
평소 건강하게 생활하면 심해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