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9살의 청년인데,....
지난 9월부터 14개월간의 긴 시간 동안의
지위행위로 인해서, 조루증과 고환 수축, 발기부전으로
추정할 수 있는 복합적인 증상에 있습니다.
14개월간 거의 날마다 하루 1-2회씩 정액을 밖으로
내뿜었는데, 한 때는 고환에서 딱...딱....하고 파열되는
소리가 나기도 했지만, 실제로 통증을 느낀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고환에 탄력이 없고, 아침에도
발기가 되질 않고, 고환과 음경이 찐득하게 달라붙는
느낌이 계속 들어서 불편합니다. 또한 고환의
색소가 연하고, 자위를 해도 발기는 되지만 탄력이
약해서 금방 시들어 버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질문 감사합니다.

젊은 남자들은 대부분 본인이 과다하다고 느낄 정도로

자위를 많이 합니다. 심지어 발기부전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 중에 다른 원인이 없을 경우 과도한 자위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스스로 판단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는 과도한 자위로 인하여 발병 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feel님의 경우 얼마 동안이라도 자위를 절제하고 달리기라든지 등의

운동을 하신다면 곧 회복되시라고 봅니다.

그래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