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조루증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결혼을 하고 부부관계가 자주 이루어지다보니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처음이니깐 그러겠지 했는데 결혼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조루증이 좋아지지가 않아

와이프와 조루증수술에 대해 심각하게 이야기하고 일단 수술보다는 운동이나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조루증이란게 쉽게 고쳐지지가 않드라구요..힘도 들고 결국에는 수술을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한호를 알게 되고 상담을 하면서 수술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것을 알았답니다.

와이프와 상의하에 수술을 했답니다.

수술하고 처음 일주일간은 발기되었을때 아프기도 했지만 참을만 했고 그뒤로 차츰 좋아져 성관계 할날 만을 기다렸답니다.

드디어 수술후 첫관계 떨림과 기대감 ...그러나 첫시도는 마찬가지로 사정이 빨랐답니다.

그래서 수술이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다시 했을때는 확실히 시간이 길어졌답니다.

수술한지 1년반정도 되었는데 지금까지 아무이상없고 좋답니다.(평균 20분)

예전같으면 사정할까봐 하다 말다를 반복을 하고 와이프가 클라이막스에 다달을 무렵 제가 받쳐주질 못해 난감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같이 즐기고 같이 마칠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아내와의 사이도 좋아졌구요~ 지금에 부부관계가 너무 좋답니다.
지금의 순간을 영원히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멀리 하동에서 글남깁니다.